가게에서 전세내고 영화 아저씨를 감상 했습니다.

2019. 12. 11. 07:06일상/로

손님이 없습니다.
휴대폰 배터리도 없어 심심한 갈군이는
간만에 tv를 시청할까 합니다.
마침 ocn에서 제 인생작품중 하나인
아저씨 를 방영 하고있습니다.
중간부분부터 하고있지만
스토리는 물론이고 대사까지 하나하나
다 외우고 있기 때문에 영화감상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영화 마지막 장면 입니다.
역시 주인공이 컴퓨터 그래픽 으로 만들어진 역할이라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외모 눈빛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도 막찍었는데
 진짜 개미친듯이 잘생겼습니다.)

여주인공의 김새론 양입니다.
지금 김새론양이 성인이라 하던데
시간 참 빠름것 같습니다.
정말 잘 자라준것 같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tv를 껏습니다.

..
.
.
.
.화면속에 검은 오징ㅇ...ㅓ..아니
화면속에 꼴뚜기 한마리가 보였습니다.
(젠장)

야간알바하는 꼴뚜....아니 갈군이는
운동이나 열심히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