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어터의 식단

2020. 1. 3. 02:15정보 . 꿀팁

안녕하세요 장갈군 입니다. ^^
정말 오랜만에 근 3주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연말이라 바쁘다는 핑계와 주머니가 궁하다는 핑계로 블로그 활동을 소홀히 했었습니다.;;
다시한번 기운빡잡고 작심삼일 하지않는
갈군이가 되겠습니다.

세해를 다짐해서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정말 많으시죠?? 저도 다이어트 경험자 로서 그과정이
힘들고 고독한거 누구보다 잘알고 있습니다.
ㅜㅜ
그래서 오늘은 제가 75->64 까지 감량하고
유지까지 하고있는 유지어터 식단을
한번 소개시켜 드릴려고 합니다.
아~~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중의 한명은
이렇게 식단을 챙겨서 먹는구나!!
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봐주세요 ~~

1번째 식사 입니다.
첫끼는 그냥 일반식을 먹습니다.
오늘사진에는 조금 조촐하게 먹었는데
1번째 식사 때는 딱히 가리는 음식은 앖습니다.
(라면 치킨 등 패스트푸드는 빼고)
한식위주로 가리지 않고 그낭 적당히 먹습니다.

2번째 식사 입니다.
2번째 식사부터 본격적인
식단의 시작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미트리 닭가슴살(갈릭스파이시) 와
밥 1공기 반입니다
밥위에 닭가슴살을 덮밥 처럼 올려서
스윽스윽 비벼 먹습니다.

전에일하던 형이 놀러오셔서
간식거리를 주시고 가셨네요(야호)
하지만 오늘은 식단을 먹는 날이라
먹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오니깐 사라졌습니다.)
응??

하지만 이런 간식거리는 먹습니다.
사과 반쪽입니다.
사과의 식감이 예술입니다.
순식간에 해치워 버렸습니다.

전자레인지로 만든 삶은 계란 흰자 2개와
밥 반공기 배추릇춧추 와 오이 입니다.
(노른자는 주방이모 줌 ㅋㅋ)

새벽에 일하면 졸리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그럴때는 간식겸 티타임으로
프림을 쪽뺀 맥심 커피한잔을 합니다.

퇴근전 마지막 식사입니다.
샐러드와 고구마2개 인데.....
샐러드가 눌리니 찌부 되었네요

눌리기 전에는 이랬습니다. ^^
너무나도 아릅답죠??
샐러드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이렇습니다.
크래미,사과,감,양상추,방울토마토
삶은 계란2개 이렇게 들어 갑니다.

퇴근하고 와서 땅콩 10알 을 먹습니다.
그럼 이제 운동 다녀오겠습니다. ^^

운동 다녀왔더니 또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납니다.
자기전 마지막 식사 입니다.
(식사라고 하기엔 조금 만망하네요;;)
인터넷에서 운동직후에는 사과먹으면 안좋다
라고 나와있는데 뭐 .. 그냥 알아만 놓고 계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렇게 쭉 나열해놓고 보니
과일의 의존도가 상당하네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중에 과일이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껍니다.
저는 시장에서 과일을 사오기 때문에
생각보다 그렇게 부담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자기전에 마지막으로 영양제를 먹습니다
남자 한테 놓다는 마카
모발에 좋은 비오틴 (ㅜㅜ)
비타민D 이렇게 먹고
수면에 들어갑니다.
마지막으로 물은 하루에 2l 정도 먹습니다.
30분에 한잔씩 먹는데 약 2l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거의 물먹는 하마~~

저는 이렇게 먹고 일주일에 2번 먹고 싶은걸 마음껏 먹는 치팅데이를 가집니다.

누군가에게는 참고 가 될수도 있고
누군가는 이해가 안되는 식단 일수도 있습니다.
앞에 말씀 드린것 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봐주시고
이번년 다이어트 뿐만이 아니고 여러분들
이루고자 하는것들 다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세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