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

2019. 9. 16. 12:58일상/희

야간 알바를 마치고 공원에서 등을 조지고 있는데

새나라의 어린이들이 뛰어놀고 있더라

흐믓하게 바라 보다가

문뜩

"나도 걱정없이 근심없이 저렇게 놀때가 있었는데"

생각이 들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런 감정을 느끼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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