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어터의 치팅데이를 가장한 폭식 1

2019. 10. 10. 10:36일상/희

안녕하세요 장갈군 입니다.
다이어트 성공후 나름 볼만하다고 생각되는 몸만든후 유지어터로
전향했을 즈음 ~~
저는 저에게 한가지 약속을 하였습니다.
일주일을 기준으로
5일은 식단관리를 무슨 일이 있어도 철저히 지키고
2일은 내가 먹고 싶은것 먹고싶은 만큼 마음대로 먹자 !!
치팅데이?? 라고 하면 조금 거창하지만 저만의 치팅데이를 만들어 이렇게 실천한지도 약 2달이 다 되어 가네요
원래는 일주일에 한번 할려 했는데 일주일에 한번은;; 조금 무리가 있는것 같아서 주 2일로 지키고 살고 있습니다. ^^ (아마 이성의 끈을 놓치 않았을까?? 싶어요 ;;)
제가 치팅데이날 먹은 음식들을
저의 보잘것 없는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1줄 간단한 초고속 맛평가도 적어드리면서
자그마한 정보도 드리는 포스팅을 해볼까 싶어요 재밌게 봐주세요^^

아침은 원래 일반식으로 먹기 때문에 pass

새벽 3시즈음에 먹은 빵이에여^^
사장님 여자친구분이 놀러오시면서 사오셨다네요^^

빠다롤 이란 가게에서 산 빵입니다.
(옆에 콜라랑 같이 먹었어요^^)
옆에는 소금 후추 통입니다.
탕수육 도 같이 먹었는데 안찍혔네요 ;;

빠다롤 이란 빵집이 되게 유명하다고 하던데 유명할만 합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빵맛은 어디에서나 맛볼만한 맛이에요
개인적으로 저는  뒤에 피자모양으로 잘린빵이 가장 맛있었어요

일마치고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랑 심심풀이로
토네이도 초코쿠키맛을 샀어요
가격이 2200원 이네요 (올랐네) ㅜㅜ

오징어버거 세트 클레식 치즈버거 단품
새우버거 단품 입니다.

지금 오징어버거가 행사중이라 세트를사면 100추가로 치즈스틱하고 너겠3개를 더 주네요
원래 단품 살려했는데 세트로 up~~

다먹고 입가심으로 라면 까지 때렸네요 ^^
(여윽시 라면은 진라면)

마무리로 비요뜨 콩알 까지

자투리 글
빠다롤 빵들은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오징어버거는
생각했던거 보다 맛이 별로 였어요
옜날맛이 아니였다?? 해야되나 너무기대를 하고 먹어서 그런가 아마 제 돈주고는 2번은 못먹을것 같아요 ㅜㅜ
클래식 치즈버거는 역시나 전통 미국버거 답게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였어요
(양은..) ㅎㅎㅎㅎ 그냥 웃지요

식단 먹는 날이라서 샐러드 먹으면서 글을 끄적이고 있는데 흑 침고인다.ㅜㅜ
다음 치팅데이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
다음에 또 끄적여 볼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