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2019. 11. 1. 15:23일상/희

알바를 마치고 어김없이 공원을 들러
열심히 행잉 레그레이즈
를하며 복근을 조지고 있던 도중
저멀리.......
 그네가 바람에 휘날려
정신을 못차리고 맀길래
내가 도와주러 달려갔다.

하지만 물림
..
..
.
.
.
은 아니구요 씹힌척 설정샷
한번 찍어 봤어요 생각 보다 어렵네

간만에 그네 타니깐 옛날생각 나네요
초등학교때 그네 접수할려고
정말 열심히 뛰었죠
그네 앞에서는 항상
뜨겁고 파이팅 넘치던 갈군이였는데 ㅋㅋㅋㅋ
간만에타니 옛날 추억에 또 가슴이 뜨거워 지네요
이 부푼 가슴 안고 헬스장 가서 무분할 루틴 조져야겠어요 그럼여러분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