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
감상하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장갈군 입니다. 마블 10년 역사의 막을 내리니 영화관 갈일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네요 어벤져스:엔드게임 (토니ㅜㅜ) 이 끝난후 오랜만에 영화를 보는것 같아요 (너무너무 설렙니다.) 게다가 요 몇달간 바쁘기도 하고 딱히 볼영화도 없고 해서 갈일이 없었는데 엄무이가 보고 싶던 영화가 있었는지 먼저 저의손을 끌고 오셨습니다. (엄무이의 박력에 지릴뻔했습니다.) 오늘 감상할 영화는 바로 터미네이터 입니다. 전작 (터미네이터:제네시스) 개인적으로 재미없게 봤던 사람으로써 많은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터미네이터를 굉장히 좋아하십니다.) 롯데시네마에 도착하였습니다. 저는 조조충(ㅋㅋ) 이라 아침에만 영화관을 옵니다. 이른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저는 알바끝나고 왔습니다.)..
2019.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