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 되었습니다.

2019. 11. 15. 08:42일상/희

안녕하세요 여러분 장갈군입니다.
현재 이글을 쓰고 있는 11월 15일
기준으로 어제죠 11월 14일
수능 이였습니다.
매년 수능날에는 날씨가
 급격히 추워진다는 징크스가 있는데
이번년에도 어김없이 적중하였습니다.
(진짜 소름돋습니다.)
작년 수능에도 무척 추웠던걸로 기억합니다.
제작년에도 추웠던걸로 ...
(그때는 군대에 있었습니다.)

(어른들 피셜)
수능생분들 정신 바딱 차리고
 시험 잘치루시라고 날씨가 춥다고 하던데
 수험생 여러분들은 괜찮으셨나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감기에 걸려 수능에
 지장이 있었던 분들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새벽에는 손님이 없어서
가끔 밖에나가서 바람좀 쐬는데 어우
칼바람 입니다. 칼바람
(사시나무 떨듯이 떨었던 갈군이 입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이 수능을 잘 쳐주기만 한다면 이딴 추위 반팔로도 버틸수 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정말정말정말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당당히 원하시는 목표
이루시길 갈군이가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