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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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가 예고 없이 찾아 왔습니다.(감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장갈군 입니다. 겨울이가 찾아왔죠?? 예고 없이 찾아오는 바람에 적응할시간도 없이 갈군이는 무자비한 목감기와 코감기에 걸려버렸습니다. 침을 삼킬때마다 압정도 같이 삼키는 같고 코를 너무 많이 풀어 콧속은 헐고 쓸데없는 휴지만 계속해서 쌓여갑니다. 여러분들의 기관지는 안녕하신가요? 예고없이 찾아온 겨울이에 여러분들의 기관지가 무사하기를 갈군이가 빌겠습니다. (옷주변에 흰색 가루들 비듬 아닙니다.) (진짜입니다.) 그래서 틈틈히 감기에 직빵이라는 비타민C가 듬뿍듬뿍 함류된 귤과 과일들을 먹으면서 감기를 보내고있습니다. (너무 상큼 합니다.) 비타민 함류량이 많다는 레몬을 먹을까 했지만 먹자마자 레몬녀석이 눈물 콧물 범벅이 될까봐 레몬은 한번 봐주기로 했습니다. (레몬 이친구 운이 정말좋습니..
2019.11.25 -
수능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장갈군입니다. 현재 이글을 쓰고 있는 11월 15일 기준으로 어제죠 11월 14일 수능 이였습니다. 매년 수능날에는 날씨가 급격히 추워진다는 징크스가 있는데 이번년에도 어김없이 적중하였습니다. (진짜 소름돋습니다.) 작년 수능에도 무척 추웠던걸로 기억합니다. 제작년에도 추웠던걸로 ... (그때는 군대에 있었습니다.) ㅋ (어른들 피셜) 수능생분들 정신 바딱 차리고 시험 잘치루시라고 날씨가 춥다고 하던데 수험생 여러분들은 괜찮으셨나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감기에 걸려 수능에 지장이 있었던 분들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새벽에는 손님이 없어서 가끔 밖에나가서 바람좀 쐬는데 어우 칼바람 입니다. 칼바람 (사시나무 떨듯이 떨었던 갈군이 입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이 수능을 잘 쳐..
2019.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