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희(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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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주의) 섹시한 궁디.jpg
섹시해♡
2019.09.20 -
냄새가 죽여준다
냄새가 환상적이여서 엄지척👍👍👍
2019.09.19 -
미련
야간 알바를 마치고 공원에서 등을 조지고 있는데 새나라의 어린이들이 뛰어놀고 있더라 흐믓하게 바라 보다가 문뜩 "나도 걱정없이 근심없이 저렇게 놀때가 있었는데" 생각이 들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런 감정을 느끼지 않을까 싶다
2019.09.16 -
인생의 멘토
야간 식당 알바를 하다보면 정말 기가 막힌 손님들이 몇몇계신다 자기들 끼리 젓가락 들고 싸우는 손님 처음에는 화기 애애 했다가 갑자기 멱살이랑 머리채 잡으면서 친구좋은게 뭐라고 손수 직접 머리채를 쥐어 뜯으며 친구분을 탈모의길로 인도하시는 손님 가게에서 불가사리 자세로 꿈나라에 빠지는 전화가 안되자 우리가게에서 전파 방해 한다고 오히려 본인이 신고 한다는 손님 종이를 음식에 집어넣어 샤브샤브 해드시는 손님..ㅋㅋ 더 있지만 각설하고 이 손님들의 공통점이 무엇있지 아는가? 술을 과하게 먹고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이 하는 행동들이다 이런분들이 내인생의 멘토 이다 훌륭한사람을 멘토로 할수도 있지만 나는 생각이 반대다 이런분들을 멘토로 정해야 " 내가 저렇게는 안되야지 " 굳게 다짐하고 열심히 살수있지 않을까??..
2019.09.15 -
일끝나고 먹는 야식
사과 방울토마토 7개 땅콩 한주먹 바나나 저지방 우유 한잔 겉보기에는 부질없어 보이지만 다먹으면 나름 배부르고 든든하답니다 ^^ 자고 일어나서도 속이 깔끔합니다 저는 운동을 하는사람이라 자중하면서 먹는데 이런식으로 먹은것도 반년이 넘어가네요 저는 오늘저녁에도 일하러 갑니다 좋은 추석 보내시길 바래요
2019.09.12 -
연휴시작
ㅎ저처럼 연휴에도 일하시는분 계신가요?? 저는 이번추석을 전부 가게에 반납 했답니다^^ 저처럼 연휴에도 쉬지 않고 일하시는분들 화이팅
2019.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