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어터의 치팅데이를 가장한 폭식3

2019. 10. 21. 14:50일상/희

안녕하세요 장갈군입니다.
^^ 간만에 폭식 일기를 끄적여 봐요
폭식1 폭식2 처럼 맛있는것들을
정말 많이 먹었어요 물론 지금은 닭가슴살을 질겅질겅 씹으면서 글을 적고 있답니다. ㅜㅜ
제가 지금 먹고 있는 닭가슴살도 충분히 맛있지만 밥을 먹고 있으면서 이사진들을 보니 괜히 시무룩 해지네요   
또 3일동안 열심이 운동하고 열심히 식단 조절해서
치팅(폭식) 데이때 더 열심히 먹어야 겠어요 항상 먹기 전에는 이것저것 다먹고 싶은데
정작 먹고난 뒤에는 생각보다
별로 안먹었다는 기분이 드네요
그리고 다음날 닭가슴살을 씹으면서 후회
(으허헑 ㅜㅜ) 그래도 열심히 적어보겠습니다.!!

원래 첫끼는 짜장면에다가 밥 반그릇
뚝딱 비벼 먹었는데 너무 배고파서
그만 사진을 깜빡했네요 (멍청이)
그래서 첫사진은 탕수육입니다.
근데 짜장면이랑 탕수육이랑
같이 먹어야 되는데ㅋ
바빠서 따로 먹었네요 그래도 jmt 입니다
짜장면을 점심으로 먹고


이놈을 퇴근전에 먹었습니다.(맛있쪙)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홈플러스에서 초특가세일로 구매한 비피더스를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

얼려먹었습니다(반전♡)
저는 얼려서 숟가락으로 퍼먹는게 맛있더라구요 ^^

그리고 제가 어제 올렸던 푸릴리를 다녀왔습니다
(푸릴리의 상세한 리뷰는 제블로그에 포스팅을 해놨어요 봐주시면 사랑합니다 ^^)

2그릇째 입니다.
저는 함박 스테이크가 가장 맛있어서 듬뿍듬뿍 들고 왔습니다.

배부르게 먹고 산책도할겸
시민운동장 주변을 한번 싸악 돌아 봤습니다.
오늘은 경기가 없는날인지 조용하네요 ^^

시민운동장을 지나 사거리로 쭉 나오시면 거대한 롯대마트가 있어요 한번 구경하러 들어가 봤습니다.

거대한 롯대마트를 구경하다보니
방탄소년단 분들 캐릭터 인형을
파네요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사실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해서 하나살까 고민살짝 했습니다 . ㅋㅋ
 2만5000원 정도 했어요)

구경을 마치고 나오는길에
행사하는 날인지 앞에서 자그마한 마술쇼를 하고 있더라구여 ^^
조금더 감상하고 싶었지만 야간알바하고 피곤한지 눈이 무거워져 집으로 바로 런 했습니다.
(마술사님이 실력이 굉장이
뛰어나셨어요 ㅋ)

(자고 일어나서)
대형 마트에 들어갔는데 그냥 나오면 섭하쥬??
닭한마리를 4조각으로 나눈뒤 소스를 듬뿍묻혀 (7천원) 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를 하고있어 마트에서 나올때 산치킨을 데워봤어요 

밥이랑 라면반그릇이랑
 나눠 먹었습니다. ^^ 치킨 진짜 맛있어요
혹시나 가실일있으시면 사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자기전에!!
대망에 버거킹 통다리치킨 버거
(당연히 세트)를 먹었습니다
저는 치킨버거는 맘스터치밖에 안먹는데
이 통다리 치킨 버거는 맘스터치를 견제할만한 친구인것 같아요 맘스터치 긴장해야할것 같은데??ㅎㅎ 이거 정말 강추합니다 마요네즈 소스랑 매콤한 통다리살이랑 뭐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멕도날드의 상하이 스파이시의 상위 호환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당분간 이것만 먹을것 같내요 아마 다음 치팅(폭식)데이포스팅때 또나올것 같아요 ㅎㅎ


마치며
적다보니 이날은 이것 저것 되게 많이 먹은것 같아요 ㅎㅎ
다음 치팅(폭식)데이가 기대 또 기대되네요 어떤 음식을 먹을까??
행복한 고민이에요
다음에또 행복한 보따리를 들고 여러분들에게 찾아뵐께요 읽어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