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갈군 입니다. 어제 대구의 날씨는 너무 화창하지 않았죠??ㅎㅎ 당장이라고 뭐가 쏟아져도 이상하지 않은 그런 날씨였어요 ^^ 이런날에는 배달을 먹여야지 하고 배달을 시켜먹을려다가 집에있는 재료들도 떨어졌고 콧구멍에 바람좀 넣으러가자는 어무이의 의견에 따라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다녀왔습니다. 이야 사진으로 보셔도 날씨가 정말 화창하지 않죠?? ㅎ (근데 사진상으로 보니깐 불도 다꺼져있는것 같고 꼭 문닫은거 같네요) 하지만 매장입구 바로 앞에서 찍으니깐 누구보다 밝네요 ;; 본격적으로 장을 보기전에 배좀 채우려 푸드코드에 왔습니다. 간단하게 쇠고기 베이크 머쉬룸 스프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통목살 스테이크버거 를 주문 하였습니다. (세트라 음료수랑 같이 줍니다 ^^ 개이득) 짠 음식을 받아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장갈군 입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는 4번째 치팅(폭식)데이 에요 ^^ 치팅데이 포스팅을 시작한지는 얼마 안되서 그런지 치팅(폭식)데이 때 먹었던 음식들이 생각보다 겹치는게 없더라구요 (사실 똑같은것만 계속먹는사람이라) 치팅(폭식)데이 포스팅을 위해 더욱더 여러분들에게 맛있고 새로운 음식들을 공유하는 갈군이가 되겠습니다 ^^ 첫날 첫식사는 특별하게 먹은게 없어서 찍지 않았어요 ^^ 하지만 두번째 식사때는 가게에 체다 치즈가 굴러 다니길래 매콤달달한 중화비빔밥에 한번 촥~~ 얹어 봤어요 어때요 때깔 죽이나요?? 슥슥 비벼서 먹어보니 맛도 죽이네요 원래 비비는 사진도 찍었어야 하는데 너무 배고파서그만 이성의끈을 놓아 버렸답니다. ㅜㅜ아직 프로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퇴근하고 나서는 명랑..

나도 ㅈ밥이지 어떻게 사람들 생각하는건 다똑같냐 ㅋㅋ 나만 저렇게 생각한게 아니네 돈 잃고 살을 얻었지 그러면 된거야 ^^ (잠깐 그러면 돈주고 살(지방)을 산건가???) ㅋㅋ ㅋㅋ ㅋㅋ 낄낄빠빠 제대로 배우셨네 분명이거 속는사람 있을꺼다 (사실저도 감쪽같이 속았어요) 아부지들이 다들 손맛손맛 거리는 이유가 있다니깐 친절하시네 부르면 오시고 ㅋㅋㅋㅋㅋㅋㅋ 와 내년이네 심지어 70일도 안남았어 와 ....... 인생 ㅋㅋㅋㅋㅋ 전도하는 아지매 배고픈데 야채곱창?? 거려서 열받아서 간듯 이새ㄲ 가 지금뭐라는거야 차라리 바닥에 누우라 하지 불타죽게 (아재개그 하나 습득) 많이 싫었나보다 ㅋㅋㅋ

고소하러 왔어요 폭행죄로 (심장폭행) ㅋㅋㅋㅋ내 캐릭터 닉넴으로 해야지 (했는데 누군가 이미 하고 있음 ㅜㅜ) 오우 혼돈의 카오스 손대고만 있어도 아픈데 그래 눈으로 말고 입으로 쳐다봐야지 웃기싫은데 안웃을수가 없다. (아 자존심 상해) 제길... 옜날 어르신들 말씀 하나도 틀린게 없어 그래서 내엉덩이도 정글이지 (끄적끄적) 이렇게 말하면 설렌다라 하나 배웠구만 어쩐지 여자애들이 나보고 자꾸 시벨롬이라 하더니만 돌려 말한거였구나 (눈물을 닦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ㅋㅋㅋ 나도..... 아니다 ㅋㅋ

준비자세 인가?? 본 요가에 들어가기 전에 허리와 다리의 긴장을 풀고 있다 한두번해본 솜씨가 아닌듯하다. 자 요가를 시작하지 버드독 자세?? 누가 댕댕이 아니랄까봐 ㅋㅋ 나보다 더 잘하는것 같네 끄적끄적(음 젖꼭지가 8개...) 어멋>*ㅡ-ㅡ*< 이거참 민망하구먼 끝나서 한숨 돌리고 있군 나도 가만 있을수 없군 요가한번 땡겨볼까??

(입을 내밀며) 우음 몇개징??? 긁적긁적 히 잉 ㅜㅜ (히잉) 애기 표정 ~♡ 어떡하지?? 이얏!! 엌ㅋ ㅋㅋ 진짜 상상도 못했다. 선생님:정답 인정 (그리고 심쿵사로 사망) 갈군이도 ....